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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징계에 불만을 토로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 등이 전했다.
이는 최근 FA가 내린 징계에 대한 불만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달 28일 홈에서 치른 웨스트햄과의 13라운드 맞대결에서 전반 27분 포그바의 액션을 두고 물병을 걷어찼고, 곧바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FA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확정했다.
무리뉴 감독은 "물병을 찬 상황에서, 나는 그렇게 하면 안 됐다. 나는 퇴장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심판이 다가왔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며 "모든 감독에게 똑같이 대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