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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2017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살라는 시상식에서 "28년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됐던 순간을 설명하긴 정말 어렵다"며 "(전 소속팀인) 로마, 리버풀과 함께 한 시즌도 마찬가지다. 아프리카축구 올해의 선수는 내게 큰 상이고 내 생애 특별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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