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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스타디움(영국 브라이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기성용(스완지시티)이 AC밀란 이적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기성용은 처음 듣는다는 입장이었다. 브라이턴전이 끝난 뒤 만난 기성용은 "아직 들어본 것이 없다. 겨울에 여기 남은 이유는 스완지 잔류를 위해서였다. 감독과 충분히 이야기했다. 두달 반 정도 남았다. 지금은 팀에 최대한 힘을 싣는 것이 목표다. 이탈리아 언론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었다. 아직은 지켜봐야할 것 같다. 팀에 잔류가 가장 큰 목표다. 그 다음에 제 거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할 부분이다. 아직 반응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