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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전문가가 보는 한국 대표팀의 평가는 어떨까.
한편, 랭킹 1위는 한국과 F조에서 맞붙는 독일이 올랐다. 2연패에 도전하는 독일은 2014년과 비교해 일부 멤버가 바뀌었지만, 32개국 중 가장 탄탄한 스쿼드를 자랑한다. 독일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4월 랭킹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멕시코는 11위에 자리했다. 6연속 월드컵 16강에 오른 멕시코는 이번에도 이변 없이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의 첫 번째 상대인 스웨덴은 20위를 차지했다. '강적' 이탈리아를 꺾고 본선에 오른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