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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지지는 변함이 없다.
맨유 서포터스들은 호날두를 역대 맨유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로 꼽았다. 맨유 EPL 1000경기를 맞아 진행한 팬 투표에서 호날두가 24%를 받아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라이언 긱스(21%)와 폴 스콜스(17%) 보다 앞섰다.
맨유 서포터스는 웨인 루니가 2010~2011시즌 맨시티전에서 기록한 오버헤드킥을 맨유 최고의 골로 선정했다. 최고의 경기로는 2009년 맨체스터 더비 4대3 승리를 꼽았다.
베스트 세이브는 골키퍼 데헤아가 2012년 후안 마타(당시 첼시)의 프리킥을 막아낸 걸 뽑았다. 마타는 현재 맨유 소속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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