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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2018시즌 하반기 홈경기를 함께 할 팬들을 위해 '하반기 미니연간권'을 출시한다.
올시즌 하반기에는 슈퍼매치와 전북전 등 K리그 빅매치와 전북과 맞붙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전 등 주목할 만한 경기들이 예정돼있다. 7월 25일 김포시청과의 FA컵 홈경기도 열릴 예정이다.
하반기 미니연간권을 구매하면 프리미엄석, 데스크석, 벤치석, W지정석, 센터석, W자유석, EN자유석 등을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첫 출시한 테이블석과 칭따오존 등 고가 좌석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좌석에 상관없이 3만원에 미니연간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시 수원 삼성 백팩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미니연간권 구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6월 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7월 29일 강원전까지 경기 당일 연간회원 부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