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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J리그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최근 절정의 경기력을 계속 유지하며 10월 A대표팀 재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그는 0-0으로 팽팽한 후반 39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결승골을 가져왔다.
황의조는 9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금메달 획득에 큰 공을 세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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