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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이상호(31)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는 2006년 K리그에서 300경기를 넘게 뛴 베테랑이다. 올 시즌에도 서울의 주전 미드필더로 23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이상호는 음주운전이 적발된 후에도 10월 6일까지 5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로는 허리 부상을 이유로 경기와 훈련에서 제외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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