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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 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솔샤르는 부드러운 듯 하지만 예리함을 갖추고 있다."
긱스는 맨유TV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솔샤르는 '나이스 가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감독으로서 예리한 면이 있다"면서 "솔샤르가 지도자로 출발했을 때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분명히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긱스는 "솔샤르는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부상자가 나왔을 때나 추가 시간 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잘 알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했던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퍼거슨을 최고의 지도자이자 멘토로 생각하고 있다. 도움을 계속 받아왔고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맨유는 1월 14일 손흥민의 토트넘 원정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19라운드 현재 승점 32점으로 아스널(승점 38)에 이어 6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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