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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기성용(뉴캐슬)이 돌아온다.
기성용은 지난달 7일 아시안컵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대표팀에서 재활 치료를 했지만 별 차도가 없었다. 벤투 감독은 기성용을 소속팀으로 돌려보냈다. 이후 기성용은 소속팀에서 재활을 꾸준히 했다. 이제 경기에 나설 몸상태가 됐다 .
기성용의 복귀는 뉴캐슬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현재 뉴캐슬은 6승 6무 13패, 승점 24로 15위에 올라있다. 강승권인 18위 카디프시티(6승 4무 15패, 승점22)와는 불과 2점차이다. 기성용이 나설 수 있게 되면서 뉴캐슬의 허리는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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