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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로는 골대 앞에서 특별한 선수다."
경기 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고의 팀과 비교해도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트트릭을 달성한 세르히오 아게로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아게로는 팀을 도우려 했다. 세심한 요구를 잊지 않았다. 골대 앞에서 그는 특별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뉴캐슬전 이후 우리는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눴다. 현실을 받아 들이고 앞으로 나아갔다. 선수들이 패배 뒤 3경기를 잘 치러냈다. 힘든 한 주였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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