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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폴 포그바(맨유)에게 자유를 줬다. 그 결과는 확실했다. 무패 행진 그리고 FA컵 8강행이었다.
전반 45분 포그바는 직접 추가골도 만들어냈다. 중원에서 직접 볼을 끊어냈다. 그리고는 오른쪽 측면으로 달려가는 래시포드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포그바는 볼을 내준 뒤 바로 골문 앞으로 달려갔다. 래시포드가 그대로 크로스를 올렸다. 포그바는 이를 바로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쐐기골이었다.
이 시점에서 포그바는 경기를 끝냈다. 나머지 후반 45분은 손쉬웠다. 포그바는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며 남은 45분을 무실점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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