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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경기 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사실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었다. 전반에도 후반에도 리드를 잡을 기회가 있었다. 우리는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수비진에 변화를 줬다. 버질 반 다이크가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
이어 "양쪽 모두에 치열한 경기였다. 다만, 많은 일을 벌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득점 기회에 득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팀은 다음달 바이에른 뮌헨의 홈 구장에서 8강행 최종 승자를 가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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