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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감이다. 지난시즌 FC서울에서 활약한 브라질 공격수 안데르손 로페스(25, 콘사도레삿포로·K리그 등록명 안델손)가 세리머니를 하다 크게 다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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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에서 광고판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최용수 서울 감독이다. 1997년 카자흐스탄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광고판 위에 오르는 세리머니를 하려다 미끄러지면서 바닥에 추락했다. 공교롭게 최용수 감독은 지난해 10월 서울 감독으로 복귀하면서 안델손과 짧게나마 인연을 맺었다. 안델손은 K리그 30경기에서 출전해 6골을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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