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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한국시각) 스페인 언론들이 일제히 '발렌시아 신성' 이강인(18)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발탁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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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는 대한축구협회가 SNS에 올린 국가대표 명단 그래픽을 그대로 사용했다. '이강인에게 행운이 따르고 있다. 이강인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단이 이름을 올렸다. 18세 어린 재능이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첫 국가대표의 역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썼다. '올시즌 발렌시아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해 코파델레이, 유로파리그를 두루 경험한 이강인에게 정말 특별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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