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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46)이 맨유 정식 감독 임명을 앞두고 맨유의 장기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감독으로서 내 계약이 여름에 끝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내가 해야만 하는 맨유 아카데미에는 시간을 쓸 여유가 없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향후 5년, 10년을 바라보는 생각으로 이 클럽에서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는 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잡 인터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기준에 맞춰 살아남을지는 내 소관이 아니지만 나는 올드트래포드, 이곳에서 이 선수들과 집처럼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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