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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미드필더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25일 파주NFC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아래는 이재성의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볼리비아전 뛰지 못했다. 콜롬비아전에서 어떤 모습 보이고 싶은지
-2017년 콜롬비아전 뛰었다. 그때랑 지금 어떻게 다른지.
▶우선 가장 큰 변화가 감독님이 바뀌었다. 그전 경기와 다를 것이다. 그 경기가 자신감으로 생각될 것이다.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 감독님 전술에 맞게 우리 팀이 추구하는 경기력 이끌어내고 승리할 수 있도록 발을 맞춰나가겠다.
-권창훈 선수와 2선에서 좋은 호흡 보였었다.
▶창훈이 흥민이와 같이 하는 호흡이 너무나 좋다. 능력 좋은 친구들이기 때문에 잘 받쳐주고 있다. 훈련 때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 어린 친구들이지만 능력이 충분하다. 경쟁력이 충분하다. 대견스럽다. 제가 그 나이때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신기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축구 위상 높이고 좋은 역할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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