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전 구단 PR(언론홍보) 실무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9 1차 K리그 아카데미-PR 과정'을 개최했다.
연맹은 이번 PR 과정을 포함, K리그 내외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크게 경영진 교육과정(CEO, 감독, GM) / 실무진 교육과정(마케팅, PR, 회계, 지자체) / 미래 인재 교육과정(유소년 지도자, K리그 선수, 신인선수, 축구산업)으로 나누어져 있는 K리그 아카데미는, 직급별·분야별로 11개 과정을 개설하여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전문 행정인력 양성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외국인, 은퇴선수과정을 새로 추가해 K리그를 구성하는 모든 이들이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