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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준우승하고 금의환향한 정정용호를 위한 환영행사가 열렸다.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행사장을 찾아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리틀 태국전사'들은 2019년 FIFA 폴란드 U-20 월드컵서 준우승했다.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를 차례로 잡은 한국 남자 축구로는 FIFA 주관 대회 첫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선 우크라이나에 1대3으로 져 아쉽게 준우승했다. 간판 스타 이강인은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돌아가는 골든볼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정용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를 19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하기로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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