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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결국 뉴캐슬을 떠난다. 기성용의 앞날에 새로운 바람이 불게 됐다.
문제는 기성용이다. 기성용은 2018~2019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에 입단했다. 중원의 지킴이를 해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잦은 부상 탓에 출전이 들쭉날쭉했다. 아쉬움을 남겼다.
새 감독이 들어오게 되면 기성용으로서는 주전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기성용은 키핑력과 중장거리 패스, 수비력에서 이미 인증을 받았다. 어떤 감독이 뉴캐슬을 맡더라도 기성용에게 믿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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