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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광주FC가 4연승을 달리는 동시에, 시즌 무패 기록을 17경기로 늘렸다.
전반 초반 결승골이 터졌따. 광주는 펠리페가 전반 14분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려 골문을 통과시켰다. 자신의 시즌 14호골.
이후 대전이 동점을 만들기 위해 애썼지만 무위로 그쳤다. 전반 23분 박인혁의 오버헤드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김승섭의 1대1 상황 슈팅도 빗나갔다.
수비를 탄탄히 한 과주는 후반 중반 조커 엄원상을 투입하며 흐름을 바꾸려 했다. 하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광주는 경기 종료를 앞두고 수비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1점 지키기에 들어갔고, 결국 1대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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