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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자하-하하'.
아스널은 최근 공격진 보강을 위해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피에르 오바메양에게 막대한 이적료를 쏟아부었다. 하지만 '8천만 파운드짜리 윙어'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다.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아스널이 먼저 손을 뗄 가능성도 존재한다.
일각에선 최근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고 아스널이 너무 낮은 금액을 비드했다는 목소리도 있다. 아스널은 2015년 1월 당시 리버풀 공격수인 루이스 수아레스(현 바르셀로나)를 영입하고자 4001만 파운드(당시 환율 약 658억원)를 제시했다가 단번에 거절당했던 기억이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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