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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카쿠를 영입하라."
벨기에 출신 루카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을 노리고 있다. 일찌감치 다른 팀에서 뛰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혀왔었다. 루카쿠는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가 그의 꿈의 목적지라고 하고 있고, 안토니오 콘테가 세계 최고의 지도자라고 주장해왔다. 그런 가운데 루카쿠는 콘테 감독이 부임한 세리에A 인터밀란과 계속해서 연결돼있다. 하지만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인터밀란 뿐 아니다. 나폴리도 루카쿠를 노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호날두가 나섰다. 유벤투스는 현재 호날두의 짝을 찾고 있다. 마리오 만주키치의 노쇠화에 따라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가운데, 호날두의 레이더망에 루카쿠가 포착된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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