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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 핵심 미드필더 사리치(27)가 14일 상주 상무전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이적료는 애초 알려진 150만 달러(약 17억 7000만원) 보다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알 아흘리는 연봉 20억원 이상을 제시해 사리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리치는 지난해 7월에 입단한 중앙 미드필더로, 지난 1년간 특유의 탈압박 능력과 문전 침투 능력을 바탕으로 수원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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