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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는다.
가까스로 쿠티뉴 영입에 이른 바이에른 뮌헨. 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CEO는 "우리는 꽤 오랫동안 쿠티뉴를 지켜봤다. 이름값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선수의 실력을 본다"고 말했다.
니코 코바치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아직 세부 사항이 남아있지만 쿠티뉴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데리고 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 전체가 큰 선수를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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