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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7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빅이어'를 향해 달린다. 그 앞을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두 팔 벌린 채 지키고 서있다.
이 이미지를 통해 'BT 스포트'가 예상하는 새 시즌 우승 후보를 엿볼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4팀(리버풀 토트넘 맨시티 첼시)과 엘클라시코(바르셀로나 레알)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이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에이스(앙투안 그리즈만)를 잃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빠졌다. 지난시즌 4강 돌풍을 일으킨 아약스(네덜란드)는 UCL 플레이오프 라운드에서 아포엘(키프로스)을 꺾어야 조별리그에 오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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