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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오바메양은 패션 스타일 빼고는 약점이 없어."
클롭 감독은 "나는 그와 4년간 일을 했다. 오바메양은 패션 스타일을 제외하고 진짜 약점이 없는 선수"리고 웃었다. 클롭은 윙어였던 오바메양을 최전방 공격수로 위치를 바꿔 월드클래스 선수로 키워냈다. 클롭 감독은 "그는 생테티엔에서 윙어였다. 도르트문트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으로 떠나면서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했다"며 "숙고 끝에 위치를 바꿨고, 우리는 그가 정말 좋은 센터포워드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의 결정력이 놀라운 속도와 합쳐지며 그는 골머신이 됐다"고 했다.
오바메양은 올 시즌에도 벌써 두 골을 넣으며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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