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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SNS에 사과글을 게시했다.
바르셀로나가 5골을 넣을 줄 알고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피르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베티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선수라는 게 문제다. 베티스를 갓 떠난 선수를 이용해 베티스를 공격했어야 하느냐는 비판이 나온 이유다.
베티스 유스 출신으로 지난 두 시즌 베티스 1군에서 활약한 피르포는 이날 후반 36분 하피냐와 교체투입해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가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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