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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33)가 새 둥지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대환영을 받았다. 그의 터키 입성을 보기 위해 공항에 2만5000여명이 모인데 이어 새 영입 선수 입단 환영행사에 팬 4만명 이상이 모였다고 터키 언론들이 전했다.
그는 4일 밤(현지시각) 홈 알리 사미 엔 스타디움에서 입단 환영식을 가졌다. 팬들이 이 모습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고 한다. 팬들은 팔카오 및 새로 가세한 선수들을 열렬히 반겼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브뤼헤와 한조에 속해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여름에 전력 보강 차원에서 팔카오 뿐 아니라 은존지, 바벨 등을 영입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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