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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의 타깃, 네이마르에서 킬리안 음바페로 바뀌었다?
선수 본인은 친정 복귀를 강력히 희망했다. 네이마르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며 프랑스행을 선택했다.
하지만 파리에서 적응을 못한 네이마르는 생각보다 부진한 경기력, 잦은 부상으로 가치가 하락했다.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의 복귀를 원했는데, 거기에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가세하며 혼탁한 싸움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 주축 공격수들의 나이가 많아지며 공격진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새 공격수를 무조건 영입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음바페가 새 타깃으로 설정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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