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필드(영국 리버풀)=윤건양 통신원]리버풀이 뉴캐슬을 누르고 5연승 행진을 달렸다.
그러자 리버풀이 공세로 나섰다. 계속 슈팅을 때려나갔다. 전반 27분 동점골을 넣었다. 마네가 로버트슨의 패스를 받아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다. 골네트를 갈랐다.
득점 이후에도 리버풀은 양 측면에서의 공격 시도와 더불어 파비뉴와 바이날둠의 중앙 침투패스를 통해 뉴캐슬의 밀집수비를 뚫어 내려했다. 전반 36분 박스안에서 경합상황 중 쓰러진 오리기가 다리를 절뚝이며 교체아웃됐다. 이에 피르미누가 들어갔다.
후반 들어서도 리버풀은 공세를 펼쳐나갔다. 뉴캐슬의 밀집 수비를 해체하기 위해 애썼다. 후반 27분 쐐기골을 박았다. 살라였다. 살라는 피르미누와 2대1 패스를 받은 뒤 슈팅, 득점했다.
이 시점에서 사실상 경기가 끝났다. 뉴캐슬은 더 이상 저항하지 못했다. 기성용은 벤치 멤버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