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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손흥민이 시즌 4~5호골을 터뜨렸다. 유럽 통산 121골을 넣었다. 전설 차범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토트넘은 대승을 거뒀다.
후반 들어서도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12분 라멜라가 쐐기골을 박았다. 이어서 후반 27분에는 케인이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손흥민은 후반 23분 교체아웃됐다. 반대편 터치라인으로 나간 손흥민은 벤치로 돌아가면서 관중들과 하나하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영웅에게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동안 여유로운 경기를 펼쳤다. 더 이상의 골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5-0 대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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