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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백태클, 세르주 오리에(토트넘)와의 충돌로 왼발목이 골절된 안드레 고메스(에버턴)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재활 후 완벽한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는 희망적인 뉴스가 전해졌다.
'오늘 오전 안드레 고메스가 골절된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모든 과정이 아주 잘 됐다. 고메스는 이제 병원에서 회복시간을 가진 후 클럽 의무진의 지도에 따라 핀치 팜에서 재활을 시작할 것이다. 완벽한 회복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어제 경기 위해 고메스를 위해 응원해주신 서포터와 축구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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