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말에 응수했다.
클롭 감독이 응수했다. 그는 6일 열리는 헹크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홈경기를 앞두고 "사디오 마네는 다이버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이어 "맨시티전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 내가 선수들에게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지난 3년 간 줄곧 '다음 경기'에 대해 초점을 맞췄기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100%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헹크와의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헹크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UCL E조 2위(승점 7), 헹크는 4위(승점 1)에 랭크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