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이 '2019 FIFA-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이는 자국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호주 일본 중국 한국 등이 참가국으로 초청을 받았다. 각 리그 여자 1부 우승팀이 참가해 최고 자리를 놓고 다툰다.
한국은 2018 WK리그 챔피언 인천 현대제철이 대표로 나선다. 호주는 멜버른 빅토리, 일본은 닛폰TV 벨레자, 중국은 장쑤 쑤닝 LFC가 대표로 결정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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