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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해리 맥과이어를 주장으로!"
설문에 참여한 50%의 팬들이 맥과이어를 지지했다. 데 헤아는 27%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2%의 스콧 맥토미니였으며, 나머지 1%는 다른 선수들에게 분배됐다.
한 팬은 "맥과이어는 리더이고, 포지션도 중심에 있다. 훌륭한 의사소통을 하고 나이도 완벽하다"고 주장했다. 맥과이어는 26세로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 데 헤아를 지지한 팬은 "그는 최고의 주장 후보다. 힘든 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 했다. 그를 축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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