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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UAE)=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라질과의 맞대결이 과연 이강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까.
한국은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삼바축구' 브라질과 격돌한다. 브라질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의 강팀이다. 한국보다는 한, 두 수 앞서 있다.
그러나 이 경기는 평가전이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의미있는 실험을 할 기회이다. 여기에 이강인처럼 어린 선수를 브라질같이 큰 경기에 투입한다면 얻을 수 있는 경험도 많다. 벤투 감독은 "차분하게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이 경기에 대해 철저하게 냉정하게 어떤 전략으로 준비할 것인지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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