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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조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서도 데뷔전 불패 기록을 이어갈까.
2016년 8월16일 맨유 사령탑 부임 후 첫경기에서도 무리뉴는 본머스를 상대로 3대1로 쾌승했다. 후안 마타, 웨인 루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첫시즌에 비록 리그 6위에 머물렀지만 유로파리그, 리그컵 우승을 거머쥐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역대 웨스트햄과의 16경기에서 11승3무2패로 강했다. 펠리그리니 웨스트햄 감독과의 역대전적에서도 14경기 7승3무4패로 앞서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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