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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직전 런던스타디움 원정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뿐만이 아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 강했다. 지난해 1월5일 웨스트햄과의 홈경기(1대1무)에서도 후반 25분 페드로 오비앙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 39분 동점골을 밀어넣으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손흥민은 지난 9월14일 크리스탈팰리스전 멀티골을 터뜨렸고, A매치 휴식기 직전인 지난 9일 셰필드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벤투호 캡틴' 손흥민이 A매치 아부다비 원정 2연전의 피로감을 딛고 무리뉴 감독의 데뷔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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