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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선수가 교체될 때 화내는 건 긍정적인 것이다. 나는 그런 일로 화내지 않는다."
사리 감독은 경기 하루전 기자회견에서 "나는 선수들과 관계가 좋다. 선수가 교체될 때 화를 내는 건 긍정적이다. 나는 그런 선수를 이해한다. 선수들의 행동이 나를 화나게 만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3명의 강력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3명이 동시에 출전하기 어렵다. 2명을 골라야 한다"면서 "이과인은 그야말로 공격수다.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중앙 공격수다. 디발라도 10번이 아닌 공격수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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