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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월드컵 예선에는 꼭 이길께요."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1년4개월만에 대표팀와서 2경기했는데.
-아깝게 손에 맞았다.
▶어제 본 기자분들도 계신데. 각오를 했는데, 마지막에 실수해서 실점해서, 미안한 마음이..
-경기 후 감독님이 개인적으로 뭐라고 한게 있나.
▶따로 개개인에게 말씀 안하셨고. 팀원들한테 말한게. 일단 결과만 놓고보면 만족스럽지 않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퍼포먼스, 노력한 부분, 경기력은 만족하신다. 첫 걸음마다.고 말씀하셨다. 전에 계시던 클럽팀 예를 들면서, 스토리를 얘기해줬다. 우리의 스토리가 시작됐다고 말해주셨다.
-어떤 스타트.
▶오랜만에 경기해서. 선수들 이끌어가는 입장. 어린선수들도 있고, 저보다 나이 많은 선수도 있지만, 감독님이 확실한 동기부여 주신다. 그런걸로 인해서. 어리든지, 나이가 많든지. 공정히 기회를 주시니깐, 팀 분위기 산다고해야되나. 가야되는 방향이 확실히 있으니
-유럽파 빠졌는데.
▶중요한게 있으니깐. 외국에서 뛰는 선수들 같이오면. 시너지 있을거 같은 기대감 든다. 그땐 꼭 이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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