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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에릭센은 재능있는 선수다. 그러나 우리는 토트넘과 접촉하지 않았다."
최근 덴마크 영국 이탈리아 매체들은 인터밀란과 토트넘이 에릭센 이적에 거의 합의한 듯한 보도를 냈다. 인터밀란과 에릭센는 개인 합의를 마쳤고, 이적료가 2000만유로 달할 것이라는 전망치까지 나왔다.
에릭센의 이적설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뜨거웠다. 하지만 그때는 설만 무성했고, 그대로 잔류했다. 이번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에릭센의 이적설을 계속 돈다. 에릭센은 오는 6월말 토트넘가 계약이 종료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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