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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
경기 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응원해주신 분들께 승리를 전하지 못해 죄송하다. 어려운 경기가 될 줄은 알고 있었다. 선제골을 내준 뒤 따라잡았다. 그 분위기를 이어 경기를 지배했다면 승리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연계에서 실수가 나와 아픈 패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시리아(12일)-카타르(15일)와 연달아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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