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 FC 바르셀로나의 간판 공격수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또 무릎 수술을 받게 됐다. 1년 사이에 벌써 두 번째다.
당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재활을 거친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에 돌아왔으나 무릎에 또 문제가 생겼다. 지난 5월에 수술한 부위와 같은 곳이다.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11골-7도움으로 팀의 핵심 역할을 해줬다. 그러나 수술로 인해 당분간 기록을 쌓아나가지 못할 전망이다. 구단 측이 예상하는 복귀 시점은 2월 말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더 뒤로 밀릴 수도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