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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가 다급하게 돌아가고 있다. 발렌시아 공격수 로드리고 모레노의 이적 협상이 진행중이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 아스 등은 두 구단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발렌시아 사장 아닐 무르티와 로드리고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바르셀로나에서 경영진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과 로드리고가 이적에 동의한 상황이라고 한다. 따라서 두 구단의 조건만 맞다면 이적 협상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도 있다.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은 31일 끝난다.
일부에선 슈퍼 에이전트 멘데스가 협상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으로 봐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부상으로 장기간 팀을 이탈하게 됐다. 또 최근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 원정에서 0대2로 졌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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