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훈련 없는 시즌 재개는 선수들 몸상태를 담보로한 러시안룰렛이나 다름없다."
그는 "오프시즌은 대개 4주 동안 진행된다. 4주에서 6주 동안 선수들의 체력을 만든다"며 "하지만 이번 경우는 선수들이 7~8주 정도 활동하지 않은 상황이다. 최소 3주 정도 체력 훈련을 진행해야 한다. 이번 경우는 오프시즌보다 더 길게 쉬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최소 5주 정도 훈련을 하고 연습경기도 해야 한다"고 했다.
베르하이예은 "그렇지 않을 경우 선수들의 몸상태로 러시안룰렛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경고했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