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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현 소속팀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유럽 매체가 25일 보도했다. 그는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의 도전을 끝내고 싶어하며 현재 두 가지 '탈출' 옵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골은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어한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과 맨유가 다음 행선지가 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파리생제르맹은 이미 호날두에게 제안을 했고, 프랑스 신성 음바페와 호흡을 맞추기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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