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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야심, 가레스 베일과 하메스 로드리게스 동시 영입.
에버튼을 이끄는 안첼로티 감독은 베일, 로드리게스 중 한 명이 아니라 두 사람을 동시에 데려올 구상을 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두 사람이 팀을 옮기면 레알 입장에서는 앓던 이를 빼는 기분일 듯. 레알은 몸값만 비싼 두 골칫덩이들을 처분할 계획을 오래 전부터 세우고 있었지만,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60만파운드의 주급을 받으며 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베일은 여러 구설에 오르내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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