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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되고 자가 격리가 진행되면서 또 다른 문제가 서서히 불거지고 있다. 바로 선수들의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신세를 피하는 대신 '체중 확찐' 신세가 되는 셈. 그러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바르셀로나 구단이 선수 관리에 나섰다.
한편으로는 이런 관리 움직임이 리그 재개 준비의 일환이라고 볼 수도 있다. 라리가는 5월 중순 팀 훈련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6월에는 리그를 재개해 잔여 경기를 소화할 방침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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