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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이 주시하고 있는 유망주는 데니스 지암피.
지암피는 원래 가나 출신이지만, 네덜란드 국적을 얻어 U-19 대표팀에 합류했었다. 지암피는 레스터시티와 네덜란드 대표팀 모두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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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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